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비판텐 연고 비교 아무리 조심해도 아기에게 상처는 꾸준히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상처 회복에 꼭 필요한 연고는 항상 구비해둬야 하는데요. 얼마 전 아기가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잦은 설사를 하면서 엉덩이에 발진과 상처가 생겼었어요. 그때 비판텐 연고를 사용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았죠. 많은 맘들이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서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연고예요. 근처 약국에서 8천 원 주고 구입했고 30g 용량인데 이것도 용량이 적은 건 아니에요. 꽤 넓게 여러 번 발랐는 데도 반 정도 줄었네요. 비판텐 안티셉틱 직구 며칠 전 해외직구 상품을 보던 중에 묶음상품에 비판텐 연고가 있더라고요. 대용량 100g이라고 하길래 얼마나 큰 거지? 하며 가지고 있던 비판텐 연고를 보니 30g... 무려 ..
우리아기 황금변 분유 힙분유 안녕하세요. 11개월 아기 엄마 브라비에요:) 힙분유는 울 아기가 분유 유목민 생활 네 번째 만에 정착했던 분유인데요. 아기가 여전히 너무 잘 먹고 튼튼히 잘 크게 해 준 힙분유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처음 신생아 때에는 조리원에서 먹였던 후디스 슈퍼 프리미엄퀸 분유를 쭉 먹였었는데요. (지금은 상품명이 바뀐 것 같아요.) 조리원에서는 황금변을 잘 보았는데 집에서 먹인 후로 녹변을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국내 브랜드 분유도 먹여 봤었는데요.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는 변 색깔은 괜찮은데 가스가 많이 차서 방귀도 많이 뀌고 배앓이가 심해서 아기가 힘들어했어요. 남양 아이엠마더 분유는 변이 좀 되직해져서 변비가 생길 것 같은 걱정이 들었어요. 걱정이 돼서 인터넷 검색..
아기를 키우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텐데요. 아이 있는 집은 육아하면서 필요한 아이템들이 정말 너~무 많아요. 특히 아기가 태어나면 젖병부터 기저귀까지 신경 쓸게 정말 많죠. 그중에서도 이런 건 자동으로 해줬으면 좋겠다~하는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특히 물 끓여 소독해야하지, 분유 타면 식혀야지, 아이는 울지...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이때 분유포트로 우는 아이에게 즉시 젖병을 물릴 수 있다면 모든 게 완벽할 텐데 말이에요. 육아필수템 국민분유포트 추천 쿠첸분유포트 1년 사용후기 오늘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쿠첸분유포트 1년 사용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제가 사용한 분유 포트는 모델명은 쿠첸 CKT-E150SM입니다. 1년 동안 고장 없이 정말 잘 사용한 모델입니다. 제가 구매할 때만 해도 인터..
De Simone 드시모네 베이비 드롭 보장균수 10억, 프로바이오틱스 드롭스 아기 유산균, 액상 유산균 추천 열흘 전쯤, 아기가 항생제 부작용 때문에 설사로 고생해서 약국을 찾았었는데요. 아이타민 비타민을 구입하면서 드시모네 베이비드롭 액상 유산균을 함께 구입했어요. 열흘 정도 먹여본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약사 선생님이 두 가지를 추천해주셨었는데 하나는 파우더형, 하나는 액상 유산균이었어요. 액상 유산균, 그게 바로 드시모네 베이비 드롭 유산균이고요. 제가 구입한 거예요^^ 가격은 3만 8천 원이었어요. 검색해보니 인터넷 최저가도 크게 차이 나지 않더라고요. 저희 아기는 만 11개월 채워가는 중이었는데 약사 선생님이 파우더형은 돌 전인 아기한텐 부담이 되고 액상이 좋을 거라고 했어요. 우선 이..
우리 아기를 위한 영양제의 시작, 아이타민 아는 지인 중에 육아에 아주 똑부러지는 지인이 있는데요. 아기 영양제로 아이타민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얼마전에 지인 아기를 봤을때만 하더라도 지속적인 비염으로 콧물을 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타민을 먹은 후로 감기도 한달 째 떨어지고 어린이집에 수족구가 돌았을 때 지인 아기 혼자 걸리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이 너무너무 강추하기에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아이타민을 구입했습니다. 마냥 계속 튼튼할 줄만 알았던 우리 아이가 최근 수족구도 걸리기도 했었고요. 지금은 항생제 부작용으로 아직 독감예방주사를 못맞추고 있거든요. 혹시나 접종 전에 감기가 걸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비타민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항생제 오그멕스듀오시럽 부작용 포스팅 보..
10개월 아기 항생제 오그멕스듀오시럽 복용과 부작용 돌 앞둔 10개월 아들은 요즘 걷기 위한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베이비룸의 펜스 같은 잡고 기댈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붙잡고 많이 서 있는 편이에요. 보고 있으면 항상 아슬아슬하기도 한데... 생각보다 넘어지지 않고 잘 놀기에 잠시 방심했던 탓일까요? 아이가 넘어지며 주저앉으면서 턱을 부딪히며 다치는 사고가 났어요. 우는 소리에 놀라 달려가보니 입에서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어요. 당장 어디가 다친건지 이가 부러진건지 입술이 찢어진건 아닌지 우는 아기를 진정시키고 살펴보니 혀 가운데에 앞니자국이 선명하게 나있었어요. 아이를 데리고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는데 혀는 회복력이 빠르고 상처가 크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즈에 묻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