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알면 도움 되는 진실 7가지

정보를 검색하다가 꽤나 마음에 드는 글이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30대에 알면 도움이 되는 진실에 대한 내용인데요. 30대를 지나 40대 이상이 되면 일반적으로 깨닫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정답은 아니겠지만, 어떠한 정보라도 염두해두고 미리 준비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

1. 부동산은 우상향, 경기 위축시 레버리지와 버티기가 답이다

레버리지 극대화는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실거주집의 최소화 등 입니다. 보통은 작은평수 전세를 생각하지만 생각을 바꿔 월세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회사는 월급 받으러 가는게 아니라 대출 잘 받으러 가는 것이다

고속 승진해서 고위 임원을 노리는 케이스가 아닌 이상 월급쟁이는 재테크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답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운이 따라주면 재테크 이상의 결실을 얻을 수 있겠지만요.

3. 해외여행은 출장으로 가고, 가족여행은 마일리지로

출장과 마일리지를 충분히 활용하면 이것 또한 재테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매년 말 상사의 성과를 딱 한줄로 보필해야 인정받는다

상사에게 일반적인 성과를 만들어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성과라 함은 내 관점이 아닌 그들 입장에서 필요한 성과를 뜻합니다.

5. 40대 넘으면 아이 학군 정착이라 공격적 투자는 어렵다

40대가 되면 4인 가구 기준 해외여행 한번에 1천만원씩 들어갑니다. 많이 가야 연 1회밖에 갈 수 없습니다. 보통 그마저도 그 돈 모아서 차 사고 아이 학원비에 보태야 합니다. 따라서 내가 한 살이라도 더 젊고 아이가 어릴 때, 여행을 많이 다녀야 후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체력도 따라줘야겠죠. 나이가 들수록 휴양지 말고는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6. 집은 파는게 아니라 사 모으는 것이다

30대에 이 말을 듣고 와닿는다면, 분명 살면서 앞으로 갭이 줄어드는 타이밍이 올 것이고, 인생을 걸 수 있는 승부의 시기에 위너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집은 절대 팔고 사는게 아니라 사고 파는겁니다. 이 말을 듣는다면 기존 집이 안 팔리면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보통은 상급지나 대형평수로 이동하므로 먼저 잡은 곳의 가치가 더 올랐을 겁니다. 파는 집은 조금 덜 받아도 괜찮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더 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7. 인생 70대까지 매해 뭐할지 적고 살아야 후회가 없다

69살부터 매년 하고 싶은 걸 한 두개씩만 역순으로 적어보세요. 그럼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지 보입니다. 그렇게 적어내려간 인생 전체의 목표를 매일 보며 잠들고 일어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좋은 방법이 됩니다. 열심히 잘 사는 방법. 제일 좋은건 자고 일어나면 바로 보이는 칠판을 침대 앞에 두고 매년 뭘 할지 적어두는 겁니다. 회사 중장기 플랜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인생의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